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커티스 (문단 편집) ===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2003년 애니판]]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18.servimg.com/izumi_10.jpg|width=100%]]}}}||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체 연성을 시도한 적이 있으며, 그 때문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원작에서 개그 관련 씬으로 나온 각혈이 애니에서는 심각한 병으로 나온다. 초반에는 한 번 개그씬으로 나오긴 했지만. 오죽하면 다 이긴 전투도 각혈 때문에 져버릴 정도. 이건 2003년판에서 원작과 달리 호엔하임이 내장을 정리해주는 장면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원작에서는 내장의 일부를 잃었다고 언급된데 반해 2003년판에서는 내장기관의 위치가 텅 비어 있다고 나온 것을 보면 인체연성으로 인한 리스크 역시 2003년판이 원작보다 더 컸을지도 모른다. 결국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극장판 시점]]에서는 이게 원인이 된 탓에 사망해서 묘지에 묻혀 있다.] 사산된 아이를 부활시키고 싶어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그 결과물을 문 저편으로 보냈는데 그로 인해 탄생한 존재가 바로 2003년판의 [[라스(강철의 연금술사)|라스]]. 때문에 라스가 등장했을 때는 직감적으로 자신이 연성한 걸로 인해 태어난 아이임을 알고서 그를 감싸 안으려고 했다. 몸이 아픈 애니판에서도 인간병기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라스가 군대에 잡혀가자, 남방사령부로 쳐들어가서[* 몰래 잠입하거나 기습이 아니라, 대놓고 혼자서 정문으로 걸어 들어갔다.] 군을 박살내고 라스를 구해냈다. 이때 에드가 밖에서 남방사령부 건물을 보자 건물 자체가 이래저래 변형되고 박살나는 게 보이는 것과, 암스트롱 소령과 프랭크 아처 중령이 같이 달려드는데 연성 한번으로 아래층에 쳐박아버리는 것이 압권. 다만 2003년판 최강자에 속하는 엔비에겐 당해내지 못하는 것인지, 대치상태에서 갑자기 달려든 엔비에게 안고있던 라스를 뺏겨버렸다. ~~원작이었다면 엔비가 개발렸겠지~~ 에드와 라스가 싸울때는 이를 막으려고 둘 사이의 땅을 아예 둘로 쪼개버려서 막아냈다.[* 묘사된 수준은 강력한 지진 수준이다. 손뼉연성 한번에 땅이 쪼개져서 절벽이 생겨버렸고 그걸 본 라스는 경악해서 싸움을 중단하고 숲으로 도망쳐버렸다.] 사실 2003년판에서 이즈미의 [[단테(강철의 연금술사)|스승이 수백년을 살아온 먼치킨 연금술사]]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런 실력은 오히려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다. 마지막엔 다시 연금술을 배우겠다고 하는 [[알폰스 엘릭]]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극장판 시점 2개월 전 급작스레 사망했다. 다만 극장판 도중, [[라스(강철의 연금술사)|라스]]가 문으로 들어갈 때 잠깐 등장해 라스를 안아준다. 라스가 편안한 표정을 짓는 것으로 보면 이즈미가 죽은 이후 라스가 그녀의 무덤 근처에 있는 숲속의 나무에 기대앉아 좌절한 표정으로 실의에 잠겨있는 장면이나, 문에서 다시 등장한 것을 생각하면 라스도 종국엔 이즈미를 어머니로 받아들인 듯. 사실 이즈미에게 너는 나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외치고 도망치는 장면이나 여러 모습을 볼 때 애니에서부터 그런 조짐은 있었다. 극장판 뒷풀이 OVA에선 왜인지 라스를 죽일 듯이 노려본다. 이에 라스도 이즈미를 죽일 듯이 노려본다.[* 애초에 이 OVA 자체가 개그용 에피소드라 정사에 포함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